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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EPL서 강호로 분류되는 빅6가 12년 만에 나란히 승점 3점을 얻는 데 실패했다. 하나파워볼

토트넘 훗스퍼,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첼시, 아스널로 이뤄진 빅6가 나란히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에서 승리하지 못했다. ‘선두’ 토트넘은 크리스탈 팰리스와 대결에서 1-1 무승부를 올렸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해리 케인이 득점하며 1-0으로 앞서갔다. 후반 수비를 강화해 승점 3점을 노렸지만 후반 36분 슐롭에게 실점했고 결국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

리버풀은 ‘강등권’에 위치한 풀럼과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모하메드 살라, 조던 헨더슨, 파비뉴,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등 핵심 자원이 대거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 25분 코르도바-리드에게 실점을 헌납해0-1로 끌려갔다. 반격을 펼친 리버풀은 후반 32분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의 슛이 아부바카르 카마라의 손에 맞아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살라가 성공하며 경기는 1-1로 종료됐다.

맨체스터의 두 팀은 더비를 치렀다. 12라운드 전 각각 6위, 7위에 위치했던 맨유와 맨시티는 더비에서 조심스러운 운영을 하며 실점을 내주지 않는데 집중했다. 두 팀 모두 교체카드 1장만 사용하는 소극적인 운영을 선보였고 기대를 모았던 맨체스터 더비는 0-0 무득점으로 마무리됐다.

첼시와 아스널은 나란히 패배를 맛봤다. 첼시는 에버턴에 0-1로 지며 17경기 무패 행진을 종료했다. 에버턴이 7경기에서 1승만 거두는 최악의 부진을 보였고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포함해 5명이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이었기에 첼시의 우세가 점쳐졌다. 하지만 에두아르 멘디의 실수로 페널티킥을 내줘 길피 시구르드손에 실점한 뒤 골을 넣지 못해 결국 승점을 추가하지 못했다.

아스널은 빅6의 이름이 무색할 정도의 경기력, 성적을 기록 중이다. 번리에 0-1로 좌절해 15위에 위치했다. 그라니트 자카의 퇴장이 결정적이었고 무득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은 자책골을 넣어 패배의 빌미가 됐다. 현재 아스널은 유럽대항전 티켓이 주어지는 6위와 승점 차이(7점)보다 챔피언십(2부)로 가는 강등권인 18위(4점)과 더 가까운 상황이다.

한편 빅6를 위협하는 신흥 세력들은 모두 승리를 거뒀다. 레스터 시티는 브라이튼을3-0으로 제압해 3위에 올랐고 사우샘프턴도 ‘무승’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상대해 3-0 대승을 거둬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리즈 유나이티드에 2-1 역전승을 기록해 6위에 올랐다. 9위 맨시티부터 1위 토트넘까지 승점 6점밖에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혼돈의 상위권 경쟁은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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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비는 그치지만 강풍과 추위 예보

폭우로 중단된 US여자오픈 순위표 옆을 대회 관계자가 지나고 있다. [AP=연합뉴스]
폭우로 중단된 US여자오픈 순위표 옆을 대회 관계자가 지나고 있다.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US여자오픈 골프 대회 최종 라운드가 악천후로 하루 순연됐다.동행복권파워볼

대회를 주관하는 미국골프협회(USGA)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휴스턴의 챔피언스 골프 클럽에서 치르려던 최종 라운드를 15일로 미루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종 라운드는 현지 시간 오전 9시 10분께 낙뢰와 폭우로 중단됐으며, 3시간 30분을 기다려도 날씨가 좋아지지 않자 USGA 경기위원회는 대회 순연을 결정했다.

이에 앞서 경기위원회는 악천후에 대비해 최종 라운드 시작 시간을 앞당겼지만, 예상보다 빨리 닥친 비구름이 예상을 뛰어넘는 강우량을 기록하면서 낙뢰까지 겹쳤다.

24시간 동안 대회장 일대의 강우량은 1.8㎝로 집계됐다.

연기된 최종 라운드는 14일 오후 10시에 재개된다.

최종 라운드에 나선 선수 66명 가운데 24명은 1개 홀도 마치지 못했고, 18명은 아예 티오프도 하지 못했다.

단독 선두 시부노 히나코(일본)를 비롯해 3타차 3위 김지영(24), 5타차 공동 10위 고진영(25), 김세영(27), 김아림(25), 유해란(19)도 티샷하지 못한 채 결전을 연기했다.

US여자오픈이 현지 시간으로 월요일에 끝나는 것은 2011년 이후 9년 만이다.

2011년 US여자오픈은 번개 때문에 최종 라운드가 하루 순연됐고, 유소연(30)이 서희경(34)을 연장전에서 물리치고 우승했다.

15일에는 비구름은 물러가지만, 강한 바람과 추위가 닥칠 것이라고 현지 기상 당국이 예보해 승부의 변수가 될 전망이다.

khoon@yna.co.kr

[OSEN=고척, 민경훈 기자]
[OSEN=고척, 민경훈 기자]

[OSEN=이종서 기자] 키움 히어로즈의 잇단 논란에 은퇴 선수들도 입장을 발표했다.파워볼엔트리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회장 안경현, 이하 “한은회”)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불거진 키움 히어로즈의 소속 선수들에 대한 비상식적인 지시와 불법으로 팬을 사찰하는 등의 사태가 발생하였다는 것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한은회는 “이는 한국프로야구의 발전을 저해함은 물론, 선수들의 권익과 팬들의 신뢰를 잃게 만드는 행위입니다”라며 “계속되는 논란에도 한국프로야구와 선수들의 권익을 무시하고, 프로야구 팬들을 기만하는 행위를 계속한 키움 히어로즈에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적인 목적을 위해 소속 선수들에게 비상식적인 행위를 지시한 키움 히어로즈의 행태와 이전 수 차례 논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갑질을 행하고 있는 상황은 도저히 용납될 수 없다. 또한 한국프로야구 존재의 이유인 프로야구 팬을 감시하고 불법으로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행위는 있어서는 안될 일로서 철저한 조사를 통해, 마땅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은회는 “프로야구 선배 입장에서 이미 입장을 밝힌 선수협의 의견에 깊이 통감을 하며 이번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키움 히어로즈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엄정한 조치를 취해 줄 것을 KBO에 요청 드리는 바”라고 이야기했다. /bellstop@osen.co.kr

[골닷컴] 정재은 기자=

리버풀 레전드 그레엄 수네스가 리버풀에서 주전을 꿰찰 토트넘 선수는 해리 케인(27)뿐이라고 말했다. 케인과 함께 토트넘을 이끄는 손흥민(28)을 두고는 사디오 마네(28)가 있기 때문에 주전이 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수네스는 영국 일간지 <더 타임즈>의 일요판 <더 선데이 타임즈>에 칼럼을 기고한다. 그의 13일 일요일 칼럼 제목은 ‘조세 모리뉴가 토트넘의 우승을 향한 오랜 기다림을 끝낼 수 있다. 하지만 남은 시간을 견딜 수 있을까?’였다.

현재 토트넘이 1위, 그가 과거 몸을 담았던 리버풀이 2위에 있기 때문에 시기적절한 칼럼 주제다. 그는 우선 모리뉴를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모리뉴는 스퍼스를 재건한 공로를 인정받을 만 한 인물이다. 그는 자신이 가진 자원을 두고 이렇게 말하는 감독이다. ‘이렇게 하면 이 선수들의 최대치를 끌어내고 결과를 잡을 수 있겠군.’”

“그가 오랫동안 충분한 지원을 받고 이적 시장에서 팀을 강화할 만한 행운(좋은 자원)을 좀 얻는다면, 첼시에서의 성과를 내는 건 시간문제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모리뉴는 첼시에서 2004-05, 2005-06 두 시즌 연속 리그 우승을 이뤄낸 전적이 있다.

이어서 그는 토트넘과 리버풀의 선수단을 비교했다. 그는 “리버풀은 모든 측면에서 굉장하다. 하지만 토트넘은 아직 멀었다”라고 설명했다. “리버풀의 선발 라인업에 들 수 있는 유일한 토트넘 선수는 바로 케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손흥민이 할 수 있는 건 이미 사디오 마네가 다 할 수 있다”라고 덧붙이며 손흥민은 리버풀에서 주전이 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한편, 손흥민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0골 4도움을 기록했다. 시즌 공식전을 통틀어 보면 19경기 13골 7도움이다. 지난해 넣은 번리전 70M 득점으로 FIFA 푸스카스상 최종 후보 3인에 들었다. 마네는 리그 11경기에서 4골 2도움을, 시즌 통틀어 18경기 5골 3도움을 기록했다.

사진=Getty Images

[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리버풀 레전드 그레이엄 수네스가 해리 케인만이 리버풀 스쿼드에 들어올 수 있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손흥민 역할은 사디오 마네가 충분히 해줄 수 있다는 이야기였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최고의 스타트를 하며 토트넘의 우승 경쟁을 이끌고 있다. 리그 12경기 10골 4도움으로 팀내 최다 득점자이며 프리미어리그 득점 랭킹 2위에 올라있다. 지난 10월 한 달 간 4골 2도움을 올리며 최고의 활약을 펼쳐 자신의 세 번째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영국 현지에서도 손흥민의 활약과 득점력을 칭찬하는 가운데, 토트넘과 일전을 앞둔 리버풀의 레전드 수네스는 아직 지난 시즌 챔피언 리버풀 스쿼드에 들긴 어렵다고 판단했다.

수네스는 14일(한국시간) ‘타임즈’를 통해 “리버풀은 모든 부분에서 잘하고 토트넘은 아직 멀었다. 리버풀의 라인업에 오를 수 있는 선수는 오직 케인 뿐이다. 왜냐하면 손흥민이 하는 모든 것은 사디오 마네가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다가오는 두 팀의 맞대결에 대해서는 “리버풀은 버질 반 다이크와 파비뉴 없이도 아스널처럼 당하진 않을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반면 무리뉴 감독에 대해서는 “토트넘을 이렇게 만든 공로를 인정해야 한다”고 칭찬했다.

토트넘은 현재 리버풀과 선두 경쟁을 시작했다 지난 13일에 열렸던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에서는 1-1 무승부를 거뒀지만 리버풀도 풀럼 원정에서 1-1로 비기면서 현재 1, 2위를 유지하고 있다.

리버풀과 토트넘의 경기는 오는 17일 오전 5시에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다.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는 도움을 기록하며 공격포인트를 이어간 손흥민이 리버풀 안방에서 팀의 승리를 이끌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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