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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라 인스타그램
정아라 인스타그램

[OSEN=장우영 기자] 배우 강성민과 정아라 부부가 한 아이의 부모가 됐다.동행복권파워볼

10일 OSEN 취재 결과, 정아라는 지난 9일 서울 모처의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출산 후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강성민과 정아라는 지난해 6월 15일 결혼했다. 1년 6개월 만에 결혼했고, 정아라는 지난 3월 자신의 SNS에 임신 16주째임을 밝히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태명은 ‘이유’다.

강성민은 지난달 종영한 KBS2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에서 최준혁 역을 맡아 역대급 악역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elnino8919@osen.co.kr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은 10일 ‘카투사(KATUSA·미군에 배속된 한국군) 자체가 편한 군대’라는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파워볼게임

우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나라를 위해 헌신한 현역 장병들과 예비역 장병의 노고에 늘 감사한 마음”이라며 “카투사 장병들의 국가에 대한 헌신에 대해서도 이와 다르지 않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일로 상처를 드린 점 깊은 사과를 드린다”고 말했다.

우 의원은 전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논란과 관련,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카투사는 육군처럼 훈련하지 않아 자체가 편한 보직이라 어디에 있든 다 똑같다. 카투사에서 휴가를 갔냐 안 갔냐, 보직을 이동하느냐 안 하느냐는 아무 의미가 없는 얘기”라고 말했다.

이에 카투사 현역과 전역자들은 SNS 등에서 사과를 촉구하는 등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bobae@yna.co.kr

현대산업개발과 대림건설(주)이 시공, 7월15일부터 입주시작
아파트의 현관과 외벽, 지하주차장, 천장 등 각종민원 속출
시공사 “대부분 조치했고, 큰 문제 아니다”

[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전주시 서신동의 바구멀 1구역 '아이파크e편한세상' 한 상가건물의 콘센트에서 물이흐르고 있다.2020.09.09. 369369125@newsis.com
[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전주시 서신동의 바구멀 1구역 ‘아이파크e편한세상’ 한 상가건물의 콘센트에서 물이흐르고 있다.2020.09.09. 369369125@newsis.com

[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기가 흐르는 콘센트에서 물이 흘러나온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그것도 입주가 시작된 지 2개월도 안된 새 아파트라면 믿을 사람이 있을까요.”FX마진

전북 전주시 서신동 바구멀 1구역 ‘아이파크e편한세상’의 한 상가건물에서 실제로 겪은 황당하고 어이없는 일이라고 입주자들은 분통을 터트렸다.

일반인이면 콘센트에서 물이 한 방울, 두 방울 떨어져도 화들짝 놀랄 수밖에 없다. 콘센트에서 물이 흘러도 당연히 안되지만, 전기로 인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아파트 상가건물 콘센트에서는 장맛비와 집중호우가 쏟아진 지난달 수도꼭지를 틀어 놓은 듯 물이 콸콸 쏟아졌다.

당시 상황이 촬영된 10초짜리 영상을 확인한 결과, 콘센트에서 쏟아진 물이 건물바닥을 완전히 덮은 상태였다. 1~2분이 아닌 한참 동안 콘텐츠에서 물이 쏟아졌다는 의미다.

[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전주시 서신동의 바구멀 1구역 '아이파크e편한세상'의 모습니다.2020.09.09.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전주시 서신동의 바구멀 1구역 ‘아이파크e편한세상’의 모습니다.2020.09.09. photo@newsis.com

입주자들이 겪는 고통은 이뿐 아니다.

아파트 전기배관시설에는 물이 출렁출렁 차올랐고, 주차장도 물에 촉촉하게 젖기 일쑤다고 입주자들은 말한다. 아파트의 지하주차장 천장과 옥상, 외벽 등도 금이 가거나 물이 새는 등 하자가 곳곳에서 확인됐다.

이렇게 제기된 민원이 100건을 넘겼다. 특히 물과 관련된 민원이 여러 건 제기되면서 안전사고를 우려하는 입주자들도 늘고있다.

단톡방에서 입주자들은 ‘20년된 아파트에서도 없었던 지하주차장에서 결로(?)라니 정말 대책이 필요합니다’, ‘지하주차장에서 잘못하면 넘어져서 큰일날뻔 했습니다’, ‘저도 어제 지하주차장 바닥 물기 때문에 미끄러져 넘어질뻔 했습니다.’ 등 서로의 안전을 우려했다.

바닥의 고인물로 낙상사고를 당한 입주자도 속출했다. 같은 단톡방에서 ‘우리 딸도 넘어져서 다쳤어요. 나이드신분들 다치면 골절되게 생겼어요’, ‘어제 지하주차장에서 저희 아이도 엉덩방아 찧고 미끄러졌어요.’ 등 수많은 민원이 제기됐다.
단톡방에서 입주자들은 아파트의 현관과 외벽, 지하주차장, 천장 등의 각종 문제를 제기하며 부실시공 논란을 제기했다.

한 입주자는 “결로를 넘어서 누수가 아파트 곳곳에서 발생하는 것 같다”면서 “각종 하자를 제기한 민원만 2달 사이 100건이 넘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다른 입주자는 “안전사고 위험이 가장 큰 문제”라면서 “전기시설에서 물이 흐르고 지하주차장에서도 물이 고이는 경우가 자주 있다”고 호소했다.

이 같은 문제들이 쏟아진 아파트는 입주가 시작된 지 고작 2개월째인 새 아파트다. 시공사는 지난 7월 14일 전주시로부터 준공인가 전 사용허가를 취득했고, 입주자들은 다음 날인 15일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3억원 이상의 많은 돈을 내고 입주한 아파트에서 불과 2개월 만에 황당한 경험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 아파트의 재개발공사는 현대산업개발과 대림건설(주)이 맡았다.

[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전북 전주시 서신동의 바구멀 1구역 '아이파크e편한세상'의 모습니다.2020.09.09.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전북 전주시 서신동의 바구멀 1구역 ‘아이파크e편한세상’의 모습니다.2020.09.09. photo@newsis.com

건설사들은 2018년 4월 19일 전주시로부터 착공신고를 취득한 후 2018년 4월 26일 입주자모집공고 승인을 취득했다. 지하 2층 지상 20층 규모의 공동주택 1390세대를 건립했다.

최명철(더불어민주당·서신동) 전주시의원은 “많은 입주민이 부실시공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면서 “시공사는 하자 문제를 빨리 해결해 입주민들의 피해를 줄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시공사는 결로와 누수 등과 관련된 민원이 있었지만 크게 문제될게 없다는 입장이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아파트 내에서 결로 또는 누수와 관련된 민원이 있었고, 적절한 조치를 취한 상황”이라며 “대부분의 민원이 해결돼 큰 문제가 없다”고 답변했다.

[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전주시 서신동 바구멀 1구역 '아이파크e편한세상'의 한 상가건물 입주자가 직접 겪은 황당하고 어이없는 일이라고 입주자들은 분통을 터트렸다.2020.09.10. 369369125@newsis.com
[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전주시 서신동 바구멀 1구역 ‘아이파크e편한세상’의 한 상가건물 입주자가 직접 겪은 황당하고 어이없는 일이라고 입주자들은 분통을 터트렸다.2020.09.10. 369369125@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당 출신 정책보좌관 요구에
다이어리 확인 결과 11월 4일에 설명
국방부, ‘A씨 송영무 팔고다닌다’ 소문에
진상조사 진행..송장관 사퇴로 유야무야

2017년 추미애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측 요청으로 아들 서모(27) 씨의 평창 겨울올림픽 통역병 선발을 알아봐 줬다고 송영무 전 국방부 장관이 밝힌 정책보좌관 A씨의 청탁 당시 정황이 구체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지난 8일 국회 본회의에 참석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 [뉴시스]
지난 8일 국회 본회의에 참석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 [뉴시스]


9일 익명을 요구하는 국방부 장관실 관계자는 “다이어리를 확인해보니 당시 평창 겨울올림픽 통역병 선발은 그해(2017년) 11월 6일 끝났다”고 정확한 날짜를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틀 전인 11월 4일 다른 장관실 관계자가 정책보좌관 A씨에게 ‘통역병은 제비뽑기로 선발한다’는 내용을 전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평창 겨울올림픽은 이듬해인 2018년 2월 9~25일 열렸다.

앞서 10월 장관보좌관 A씨는 장관실 관계자로부터 서씨 통역병 선발 관여는 김영란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주의를 받자 ‘지휘관(한국군 지원단장 등) 전화번호와 언제 통역병을 뽑는지만 알려달라’고 부탁했는데 이에 따른 후속 조치인 셈이다.(본지 9월 7일 자 1면 보도)

장관보좌관 A씨는 실제 한국군 지원단 측에 전화를 한 정황도 포착됐다.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당시 서씨와 같은 카투사 병을 관리하는 한국군 지원단장(육군 대령)은 “국방부 ‘민정보좌관’으로부터 서씨 통역병 선발 관련 청탁이 들어왔다”고 말했다고 한다. 다양한 루트로 청탁이 들어오자 통역병 선발 방식을 ‘제비뽑기’ 방식으로 정한 것도 바로 이 지원단장이었다.

국방부에는 ‘민정보좌관’이란 직책이 없다. 장관에게 군사 문제를 조언하는 ‘군사보좌관’과 정무와 정책 문제를 돕는 ‘정책보좌관’이 있을 뿐이다. 국방부 안팎에선 전 한국군 지원단장이 ‘정책보좌관’을 ‘민정보좌관’으로 착각한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이처럼 장관보좌관 A씨가 추 대표 아들의 통역병 선발 등 다양한 청탁을 하고 다닌다는 말이 나오자 국방부 차원에서 A씨에 대한 진상 조사가 진행됐던 사실도 확인됐다.

송 전 장관은 지난 6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보고받은 바에 따르면) A씨가 자신이 속했던 당 대표실에서 온 청탁이니까 적극적으로 관련 사항을 알아본 것 같다”며 “그 과정에서 송영무라는 이름을 팔고 다닌 듯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또 다른 국방부 관계자는 “2018년 A씨가 ‘송장관 이름을 팔고 다닌다’는 소문이 계속 돌아 송영무 장관실에서 자체적으로 진상 조사를 벌였던 적이 있다”며 “조사에는 추 장관 아들 통역병 청탁에 대한 내용도 포함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송 전 장관이 그해 9월 그만두면서 A씨에 대한 진상 조사는 유야무야됐다는 게 복수의 국방부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같은 국방부 측 관계자들의 주장과 관련, 정책보좌관 A씨 본인의 입장을 묻기 위해 여러 차례 통화를 시도했으나 연결되지 않았다.

박용한 기자 park.yonghan@joongang.co.kr

“치료 효과성, 비용 효과성 근거 제시해야”

10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임시회관에서 범의약계 비상대책위원회 주최로 '첩약 과학화 촉구'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이날 비대위는 "첩약급여 반대는 직능다툼이나 밥그릇 싸움이 아닌 한방 과학화와 첩약 안전성 문제"라며 정부에 첩약급여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2020.9.1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10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임시회관에서 범의약계 비상대책위원회 주최로 ‘첩약 과학화 촉구’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이날 비대위는 “첩약급여 반대는 직능다툼이나 밥그릇 싸움이 아닌 한방 과학화와 첩약 안전성 문제"라며 정부에 첩약급여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2020.9.1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김태환 기자,이형진 기자 = 정부가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한방 첩약 급여에 대해 범의약계 비상대책위원회가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범의약계 입장에선 유효성과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은 상황에서 첩약에 보험급여를 적용할 경우 국민 건강과 건강보험재정이 무너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정부는 앞서 집단휴진에 대해 의료계와 합의하는 과정에서 첩약 급여화의 원점논의가 필요하다는 의료계 주장에 대해 되돌리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첩약 급여화 관련 안건이 7월 24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상정됐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하지만 10일 의료계와 약계가 모처럼 의기투합해 이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왕준 대한병원협회 국제위원장은 이 날 오전 10시 대한의사협회 용산 임시회관에서 열린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 전면 재검토 촉구’ 기자회견에서 “이번 시범사업안은 건정심 심의의결 안건이 아니었고, 당시 소위에서 대한의사협회과 병원협회, 약사회의 격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본회의에서 일방적으로 통과시킨 것”이라고 힐난했다.

이 위원장은 “불순한 의도가 있지 않고서야 이러한 과정으로 정책을 추진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위원장은 이어 “치료 효과성과 비용 효과성을 증명하지 못한 한방첩약 급여 시범사업은 건보재정을 무너뜨리는 일”이라며 “가장 큰 문제점은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보되지 않은 것이고 이는 전 세계적으로도 유례없는 건강보험의 비과학적 급여화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이왕준 위원장은 “2000년 의약분업 사태 후 최초로 의약계가 하나돼 문제제기하는 이번 시범사업 반대는 결코 직역간 다툼이 아닌 한방의 과학화와 의료 일원화에 역행해 심각한 문제를 낳을 수 있는 발단임을 명백히 한다”고 말했다.

좌석훈 대한약사회 부회장도 “첩약 급여 시범사업 추진 이유는 국민수요가 높다는 한 가지다”라며 “의학적 타당성과 비용 효과성에 대한 근거는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좌 부회장은 “보험급여를 적용하기 전에 우선 한약의 안전성과 유효성이 우선 확보돼야 한다”며 “첩약과 한약제제가 똑같이 효과가 있는데도 첩약에만 (급여를) 적용하겠다는 것이 한의사에 대한 과도한 특혜”라고 피력했다.

l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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